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하드 로이긴 (문단 편집) ==== 정복 전쟁 ==== > 그렇구나. > ...나는, [[이아나 로베르슈타인|네]]가 없으면 완전해지지 않는다. > 그래, 내 마지막 파편은, [[이아나 로베르슈타인|너]]였구나. 당시 [[악마의 파편]]을 모두 모았고 첫번째 심장도 회수한 상태였던 그는 악마의 애증과 자신의 사랑을 구분하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. 점점 더 침식당해 [[얀데레]]화하다가, 결국은 가질 수 없다면 죽여서 미련을 끊겠다는 심리로 이아나를 죽여버린다.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이아나는 '다시 태어나면 너의 기사가 되리'라는 말을 남기고 죽고, 아르하드는 이아나의 시신을 보며 자신의 감정이 증오든 사랑이든간에 죽은 이아나로는 만족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. 결국 이아나의 유언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그 자리에서 이아나의 시신을 들고 롯소 산맥의 중심으로 향한다. [[흑룡]] 칸데메이온과 대화 후 [[황금의 악마]] 고유의 권능인 '회귀'를 시전한다. 아르하드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시간 자체는 [[일방통행]]의 절대축이므로 되돌릴 수 없고, 대상에 쌓인 시간을 지우는 방식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. 이 권능을 '심장에 금이 가면서까지 무리해서'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시전한 게 아닌가 추측된다. --그냥 이아나만 되돌려서 [[키잡]]하면 되는 거 아닌가-- --그러기엔 나이가.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